사실 기업문화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 까지는 없지만 즐겁게 일할 수 있게 좋은 복지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최근 1년 동안 바쁜 출근 준비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거나
격주에 한번 조기 퇴근을 하는 등의 복지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는데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힘을 내고 쉬어갈 수 있는 복지를 하나씩 늘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세움플래닛에 입사하게 된다면 업무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실무에 필요한 교육 및 업무 프로세스 대한 시스템 프로토콜을 한 달 동안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30일, 60일, 90일 담당 선임들이 배정되며, 총 3개월 동안 멘토·멘티를 진행하는데요.
이 멘토·멘티 제도를 통해 업무 및 전반적인 회사 생활에 대한 코칭을 먼저 해줌으로써 회사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세움플래닛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나요?
사내에 능력 있는 경영진과 사우들이 많아 올라운드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임을 믿고 주기적인 소통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에 관심을 갖고
그에 맞는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많이 주는데, 도움이 될 심화교육이나 신규 교육을 발굴해서 1-2주에 1회씩은 진행하고있어요.
재직하면서 마케터를 넘어 나의 꿈은 무엇이고,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에 대한 정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
왜 마케팅회사에서 일하고있나요?
웹에이전시에서 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단순하고 예쁘게만 디자인하는게 편할 때도 있었지만 답답할 때도 많았어요.
지금은 기획도 함께하고 소통도 직접 진행하면서 저의 색을 찾아가고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 같아요. GA분석과 SEO최적화 등을 통해 이유 있는 디자인을 하고 분석을 토대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에
제 의견을 보태 더 큰 만족도를 이끌어냈을 때 너무 뿌듯합니다!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업무 중에는 다들 집중하느라 조용한 편인데 노래를 틀어줘서 저는 일할 때 좀 더 능률이 오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편하게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사우들 연령대가 비슷한 이유도 있지만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려고 해서 제안이나 건의도 편하게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다들 걱정할 때 먼저 재택근무 제안도 해주시고 직원들을 위해 급하게 결정했지만 체계적으로 가이드도 주셔서
다들 마음 편하게 3주간 재택근무도 진행했었답니다.
Welfare
1년이 아니어도 성과를 측정하여 연봉협상
분기별 성과에 대한 우수사원 선정! 두둑한 포상금 지원
업무성장에 필요한 자기계발 지원(외부 교육, 도서, 전시회 등)
직원 건강,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간단한 아침과 월요병을 이겨내는 커피 제공!
배를 채우고 살을 채울 간식 제공(원하는 간식 신청 받습니다!)
최대 90%까지 할인되는 회사 복지몰 제공
격주 금요일 조기퇴근!
2년 만근 이후, 매년 리프레쉬 휴가 제공(유급 5일)
전 직원 힐링 프로젝트! 해외워크샵